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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타임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꿈꾸는 기업 ‘아로마 라이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날짜 2021.06.28 조회조회수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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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이학재 장로와 대표 이광은 권사.     © 


봄기운 물씬거리는 계절. 약동하는 새봄처럼 선교의 비전함께 주님의 족적을 따라 섬김의 실천을 다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위치한 ㈜아로마라이프가 바로 그 현장이다. 

선교는 죄로 말미암아 죽어가는 이웃을 생명에로의 초대 운동이라면, 기업은 이윤을 통하여 하나님나라운동(선교) 이라는 것이다.

“마음껏 선교하고파 사업장을 오픈 했습니다”

대표 이광은 권사는 기쁨의 찬 고백을 서슴없이 꺼냈다.
“날마다 예배하고 기도하는 회사의 비전은 오직 선교를 목표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업이 되겠다.”는 고백이다.

 

㈜아로마 라이프는 어떤 기업?

대표 이 권사는 “예수님께서 향기로운 삶을 살라하시는 말씀을 순종하면서 살고 싶어서 아로마(향기)+라이프(삶) 아로마 라이프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잘못된 생활습관, 무분별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처음 하나님이 주신 영유간의 몸매를 잃어갑니다.
균형 잃은 몸매를 바로 잡기위한 방법으로 운동과 수술요법도 있지만 또 다른 한 가지 방법으로 보정의류, 기능성 의류도 있습니다.
저희 (주)아로마라이프’는 기능성 보정 속옷 전문 회사이며, (주)메르시라이프’는 화장품, 기능성 식품, 의료기기 등을 다루고 있는 헬스 케어 전문 유통 회사입니다.
여기에 영적인 균형을 위해 모든 직원들과 매일 예배와 기도회로 영 육간의 치료와 관리를 위해 부지런히 순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은 영혼이 잘되는 것이 우선이기에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처럼 먼저 주의 나라를 확장하는 선교의 비전 실천과 모든 직원들이 영육간에 풍성한 삶을 누리도록 지향하는 기업입니다.”

 

회장으로 섬기는 이학재 장로

남편인 회장 이 장로도 하나님을 섬기는 기업인만큼 남다른 면이 있다.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기업에 대한 이 장로의 고백이다.

“저는 미션스쿨을 다니며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청년부 회장으로 봉사하고 음악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대 지휘자 사역을 30년 넘게 하면서 삶이 곧 찬양 그 자체였습니다.
지금은 그 사역자들을 후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때로 무뎌질 수 있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이런 부르심을 통해 더욱 기쁨 가득하게 단단해졌습니다.

주신 축복에 감사하며 살다가도 역경이 몰아닥칠 때 낙심하거나 원망하지 않는 마음을 지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저는 그럴 때마다 욥을 생각합니다.
욥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는 믿음을 놓지 않고 끝까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선택하였고 이로 인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축복을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삶의 여러 과정들을 지날 때에 의문이나 원망보다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는 일이 훨씬 더 값지다는 것을 매일 매일 깨닫고 있습니다.

작정기도와 새벽기도를 지킨 날들이 저를 믿음으로 무장시켜 더욱더 하나님이 준비하신 축복의 기업이 되게 하여 주셨습니다.
㈜아로마 라이프는 하나님의 기적의 작품입니다.
돈이 많아도 천국으로 가는 티켓은 아무나 살수 없음을 알기에 저는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종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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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로 일군 기업이기에 날마다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 회복과 확장을 위한 선교의 비전으로 두 손을 모우고 있는 대표 이광은 권사.     © 


 

대표 이광은 권사

부부는 닮아간다는 말처럼 외모만 닮아가는 것이 아니라 속사람인 영적인 부분도 닮아간다는 이 권사의 남다른 신앙 고백이 있다.

“광동교회를 섬길 때 영적 담임 박병길 목사님을 통하여 무엇보다도 새벽기도 훈련을 받았습니다.
학교 앞 서점을 운영하며 받은 축복이 너무 많았었지요. 특히 밤늦도록 일하며 수입이 많았습니다.
2~3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하여 졸음으로 인한 새벽기도시간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성전을 통하여 역사하시는(겔47장) 은총을 저에게 허락하셨음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때 박 목사님은 하루만 빠져도 늘 전화로 위로하시며 기도해 주시고 기도만이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을 소유하게 된다는 소망을 주셨습니다. 

원치 않게 서점을 정리하고 딸아이의 등록금과 급식비를 낼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오히려 고난을 통하여 주님은 더 강하게 하시고 복된 길로 인도해 주셔서 오늘의 기업이 됨을 믿고 있습니다.”

 

십일조를 통한 받은 복을 나누는 신앙으로

회사가 축복을 받아 나눔을 실천함에는 두부부의 물질을 통한 신앙고백인 십일조 신앙에서 볼 수가 있으며 특히 가난한 이웃을 보고는 간과할 수가 없어서 항상 구제와 사랑의 마중물 역할로 하나님의 능력과 베푸신 복을 누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 장로의 고백이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가 30대였습니다. 2,000만 원을벌고 싶을 때는 200만 원의 십일조 드리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1억을 벌고 싶을 때는 1,000만 원의 십일조 헌금을 드리게 해달라는 기도를 했더니, 과정은 비록 험난했지만 모두 응답해주셨습니다.” 라는 이 장로. “십일조를 통해 축복을 하는지 안하는지 시험해보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한 것입니다.
비록 수입이 없던 시절에도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는 운영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십일조만큼은 하나님께 꼭 드렸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하나님 것으로 알고, 새로운 시작은 항상 첫 열매로 드렸습니다.
한 번은 우리 가정이 너무 어려웠을 때, 딸이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아 왔습니다.
장학금으로는 처음 받아 본거라 장학금 전액을 첫 열매로 드렸답니다.
그랬더니 딸아이도 그때부터 새로운 일로 수입이 생기면 이것도 첫 열매지 하면서 아름다운 신앙으로 자라는 것을 보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현재의 모습으로 축복을 받아 나눔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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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이학재 장로와 대표 이광은 권사가 섬기는 새희망교회 담임 허태호 목사의 사내설교 모습.     © 


이 권사의 어린시절과 부부의 만남!

대표 이 권사는 전남 나주 영산포에서 4남 3녀 7남매 중 5번째 막내딸로 태어나 비교적 유복한 가정에서 별 어려움 없이 유년시절을 보냈다.
특별히 이 권사를 사랑해 주시는 작은어머니로부터 지극한 사랑을 독차지하며 행복을 만끽하며 살았다.

작은어머니는 이 권사를 예쁘게 꾸미는 게 취미셨고 이 권사는 그가 공주인줄 알고 자랐다고 한다.
그 시절 유치원을 다녔고 미장원과 영화관을 내 집처럼 다니면서 남들보다 확연히 다른 생활과 현실 속에서 영화 속 주인공이라는 착각을 하며 한때는 공상에 빠져 꿈을 먹고 사는 소녀이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남들보다 일찍 꿈을 설계할 수 있었고 도전하고 싶은 일도 많았다는 것이다. 

미래의 내 모습에 확신을 가졌으며 권선징악을 일찍 구분할 수 있었던 이 권사, 선함과 베품은 기본이라는 생각을 하며 살게 되었다.
영화 속의 주인공은 고난 후에 인내와 성실함으로 성공하는 모습을 보며 진실은 반드시 통한다는 진리가 자연스럽게 삶속으로 스며들었던 이 권사, 그래서 남이 싫어하는 일은 하지 않으려 노력하였고, 옳은 일이라면 손해를 보더라도 솔선수범하는 인생관을 갖게 되었다는 것.

어릴 적 한때 이 권사의 꿈은 만화가였다.
동네 만화가게 몇 군데에는 읽을 책이 더 이상 없을 정도로 드나들다 부모님께 혼나기도 여러 차례, 하지만 ‘인생의 깨달음은 영화와 만화를 통해 신나고 멋지게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다.’라는 확신과 긍정적 마인드를 갖고 젊은 시절을 보내던 중 우연히 20살 때 하나님의 이끌림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던 어느 날, 멋쟁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청년 남편 이학재 회장(장로)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믿음으로 만나도록 구원에 반열에 세우시고 함께하신 하나님의 오묘하신 계획에 감사하고 있는 이 권사.

청년시절 아가씨로 2~3군데 옷가게를 운영하며 경영에 대한 노하우를 갖게 되었고 영화 주인공처럼 즐겁고 신나게 살다 보니 영업도 잘 되었다는 것이다.

날마다 정해진 시간에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였고 소망인 배필기도를 하기에 이른다.

이때부터 이미 이 권사는 하나님께 배짱 두둑한 기도를 시작했다. 기도하면 응답해 주시리라 믿으며 배필 기도를 시작한 것이다.
△하나님 일이라면 앞뒤 보지 않고 맹목적으로 달려가는 충성스러운 사람을 만나게 해 주세요.
△선한 마음을 가진 오기가 없는 사람 주세요.
△눈, 코, 입, 키 등, 내가 원하는 축복의 인물 주세요.
△함께 하나님 일을 열심히 하되 평안한 가정을 꾸릴 멋진 남자를 주세요. 그랬더니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물으셨다. 돈은?

이때 이 권사는 “으음!! 그 돈은 함께 벌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는 것. 지금 생각해도 너무 멋진 대답이었다고 웃음 짓는다.
그 응답으로 지금 부부가 경영 전선에 함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