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늘찬양교회(신춘섭 목사)와 (주)아로마 라이프(회장 이학재 장로)의 후원으로 교회와 사택, 화장실을 건축하고 지난 2월1일 입당예배를 드린 것이다.
현지 사역자 남성균 선교사는 “후원해 주신 교회와 회사에 진심으로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해 왔다. 2월 1일 화요일 오전 11시 감격의 입당 예배를 드린 짜뿌크 교회는 태국 ‘하나선’에 속한 교회로 ‘하나선’에서 돌보며 관리하는 교회가 될 것이다.
늘찬양교회 신 목사는 “평소 늘찬양교회가 지향하는 모든 민족을 제자화하는 교회 표어와 함께 광주 월곡동 지역에 분포된 다문화 전도는 물론 만방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온 성도와 함께 하나님나라 운동에 기도와 헌신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입당예배를 위해 수고하신 남성균 선교사님과 지역 주민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